혼자놀기2009/07/05 15:27
나는 이해한다.

주변사람들이 왜 나를 그렇게 대하는지

나는 이해한다.

내 처지가 왜 이렇게 되버린것인지.

모든것은 자신이 자초한것.

나는 이해한다.

나자신의 한심함과 그들의 절박함을 알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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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ebrag6
혼자놀기2009/07/03 00:45
오늘 뜬금없이 "디자이너 는 뭐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을 받았다.

습관적으로  "고개숙일줄 아는 그림쟁이" 라고 답했는데...

어제까지만 해도 그럴듯 하다고 생각해왔던 이 대답이

오늘은  진짜 그게 다일까? 라는 생각이 불연듯 들었다.


정말 고개 숙이는 법을 알게된 그림쟁이야 말로 디자이너인 것일까?

타협할줄 알고 비겁해진 자기자신에 대한..허울뿐인 합리화가 아닐까?

하긴...타협할줄 알고 양보할줄 아는 미덕이 언제부터 비겁해진걸까?

최초의 질문에 대한 답을 고민하던 생각은 어느새 사라지고..

생각은 점점 더 꼬리에 꼬리를 물기 시작했다.


그당시 그 질문을 했던 친구에게 답해주지 못한채로 하루가 다가버리고..

집에 오는길 내도록 고민한 끝에  내린 결론은..



단지 자기 만족을 위해서 그림을 그리는게 아닌

남을 만족시킬줄 아는 그림쟁이야 말로 디자이너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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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ebrag6
Junk2009/06/28 22:38


여우같은 마눌님, 토끼같은 딸네미

성공한 인생의 표본 켄 마스터즈 선생

불꽃같은 그의인생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 없으리라~


철없던 어린시절

남자라면 외길인생 류를 존경했으나

삼십년 솔로생활끝에 깨닳은건..

저양반이 무쟈게 부럽다는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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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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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ebrag6
혼자놀기2009/06/28 18:39


살다살다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불현듯 들었다.

그때그때 위기만 모면하고..닥치면 아둥바둥..

모든일에 수동적이었던 삶을 나는 여태 살아온거 같다.


진짜 내가 좋아했던 일들...좋아했던 그림을 그리지못하고

좋아하고 되고 싶었던게 무었인지 망각한채로..

어영부영 살아온게 이제와서 너무나 후회가 된다.


.
.
.
사실 이런말 적는거 자체부터 무쟈게 쪽팔리지만..

나중에 놀고 싶어질때 나를 위한 금제삼아

이렇게 글을 남긴다.



 언젠가정신 못차리고 쳐 놀다가 이글을 보게될 내 자신에게

이말을 하고싶다.

인생 그렇게 살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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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ebrag6
혼자놀기2009/05/24 21:05

하루종일 아무일도 하기 싫군요.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억울하고 답답하고...

그렇게 그분은 떠나가셨는데 세상은 별일없이 돌아가는군요.

그래서 더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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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ebrag6
보물창고/MUSIC2008/08/05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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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나에게도 기타가 생겼다~   잇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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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ebrag6
Junk2008/07/13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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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리고보니  이런 까실한 아저씨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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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ebrag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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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I HE
I'M HE
I'M HER
NOT HER
NOT HERE
I'M NOT THERE

나는 당신이 알고있는 그 누구도 아니다.



요즘 세대중에  아는사람도 거의없는
혹시 알더라도 그저 한물간 포크가수로만 알고있는
밥 딜런 에 관한 전기영화입니다.

사람은 누구라도 태어나서 사회에 속하게 되고
다양한 인간관계의 원안에서 다양한 모습을 비추면서
살아가게됩니다.
친구들 앞에서의 나.
부모님 앞에서의 나.
타인들 앞에서의 나.
제각기 다른 모습으로 비춰지지만
자기 내면은 자기 자신일 뿐이지요.

이영화에서는 다양한 시기에 다양한 모습으로
너무 다른 평가를 받아온 한 인간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대중들은 그에게 자신들이 바라는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주길 끊임없이 요구합니다.
그렇지 못할경우 변절자라고 손가락질까지 하지요.
영화속에서  밥 딜런은 그런 대중들에게
다르지만 일관된 방법으로 자신을 변호합니다.

7명의 배우들이 서로 다른 밥 딜런의 페르소나를 연기하는
퍼즐같은 장면들이 차례차례 지나가고
영화가 끝으로 다가갈때
흩어진 조각같던 다른  방향으로 나아간
각각의 자아들은 하나로 합쳐지면서
영화는 관객들에게 말합니다.

당신들이 바라본 그 어디에도 난 없었고
당신들이 바라본 그 모든곳에 난 있었다고...
.
.
.
어느순간..사회에 속해서 살아가면서
 자기자신을 잃어버리고
단지 남들이 바라는 모습만을 쫓아가는데
지쳤던 제자신에게 많은걸 깨닳게 해준 영화였습니다.



-PS-
토드 헤인즈 감독의 이 색다른 시도는
앞으로 전기영화장르에서 한동안 유행이 되지 않을까싶습니다.

-PS2-
요절한 젊은 배우 히스 레져에게 애도를 표하며
 케이트 블란쳇 여사에게 무한한 영광이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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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ebrag6
혼자놀기2006/12/14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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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고무찰흙 가지고 놀던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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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ebrag6
혼자놀기2006/12/04 06:29


어쩃든..계속 그리자....할줄아는건 이거뿐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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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ebrag6